요약
SK텔레콤이 유심(USIM) 관련 해킹 공격을 받아 이용자 일부 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확인하고 관계 당국에 신고
지난 19일 오후 11시경 악성코드를 통해 내부 시스템이 해킹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유출 규모와 항목은 현재 조사 중
유출 가능성을 인지한 SK텔레콤은 악성코드 제거 및 해킹 의심 장비 격리 조치를 완료했으며, 불법 유심 기변 및 비정상 인증 시도 차단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또한, 이용자들에게 유심보호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는 무선통신 1위 사업자인 SK텔레콤의 2300만 가입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파장이 예상됩니다. 과거 LG유플러스와 KT에서도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바 있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번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하여 비상대책반을 구성하고 조사에 착수했으며, 필요시 민관합동조사단을 통해 심층적인 원인 분석 및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계획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64844?lfrom=cafe
가입자 2300만 SKT, ‘해킹’에 뚫렸다···“유심 정보 유출 정황”
SK텔레콤이 이용자 정보가 담긴 유심(USIM)에 대한 해킹 공격을 받아 관계 당국에 피해 사실을 신고했다. 무선통신 1위 사업자인 SK텔레콤 가입자 수가 2300만명에 달해 피해 조사 결과에 따라 파장
n.news.naver.com
'기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공감미료 '사카린'의 대반전?…'항생제 내성' 없앤다 (0) | 2025.04.22 |
---|---|
코카콜라음료, 5월부터 스프라이트·미닛메이드 평균 가격 5.5% 인상 (0) | 2025.04.22 |
수박바 제로 7월 1일 출시와 더위사냥, 생귤탱귤 출시예정 (0) | 2024.07.04 |
삼성 OLED패널에 집중! LCD패널 생산 중단! (0) | 2020.03.31 |
삼성전자 안드로이드10 베타 서비스 티저 공개 (0) | 2019.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