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들 삼성에게 갤노트10 lte버전 공식요청.

*이 글은 컴퓨터에서 보시는 걸 추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연월입니다.

통신3사인 SKT, KT, LG U+에서 삼성에게 갤럭시 노트10의 lte버전도 국내에 출시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요청

한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8&aid=0004448406

이통3사, 삼성에 공식 요청..“갤노트10 LTE버전도 필요”

기사의 내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8월 초 삼성과 통신3사를 불러 갤럭시 노트10 lte 버전 판매 권고

2. 8월 19일 SKT, KT는 고객읜 선택권 확대를 위해 갤럭시 노트10의 lte버전 출시요청을 공문으로 삼성에 전달

3. LG U+는 공문은 아니지만 구두로 삼성에게 갤럭시 노트10의 lte버전 출시요청

4. 자급제 갤럭시 노트10을 구매하면 유심만 장착시켜 lte 사용가능 

5. 자급제 제품이 아닌 온, 오프라인 대리점에서 갤럭시 노트10 시리즈를 구매하면 무조건 5G 요금제를 가입 

6. 삼성은 통신사에서 보낸 요청을 검토 중, lte버전 미출시하면 생기는 법 위반 문제도 검토 중

 

삼성이 만약 갤럭시 노트10 lte버전을 국내에 출시를 하게된다면..

1. 자급제로 유통할 예정이었던 갤럭시 노트10 단말기 물량을 늘려 통신사에게 공급

2. 유럽버전 갤럭시 노트10을 기능을 국내에 맞게 변경해 전파인증을 받은 뒤 국내 출시

 

기사에서 추측해본 삼성의 입장.

1. 자급제 단말기를 통신사에 공급하면 통신 칩이 2개들어간 단말기 원가문제

2. 유럽 버전 갤럭시 노트10 lte모델은 국내에 공급할 경우 상품 설명 및 박스 제도 등 부가 경비 증가

3. 단말기 교체 주기가 2년임을 고려했을 때 신규 플래그십 단말기를 LTE로 판매하는게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