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1. SK텔레콤에서 발생한 해킹 사고로 이용자 유심 정보 유출 우려가 제기되자, 삼성은 SKT를 이용하는 주요 계열사 임원들에게 보안 강화를 위해 서둘러 유심 교체를 지시
2. 삼성전자는 임원들에게 유심 보호 서비스 신청 또는 유심 교체를 안내하며 관련 유의사항을 전달했고, 일부 계열사는 전원 유심 교체 지침을 내림
3. 대부분의 삼성 임원들은 유심을 교체했으며 계열사별 교체 여부도 확인 중
4. SK텔레콤은 해킹 사실을 인정하고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을 권고했지만 불안감을 느낀 이용자들의 유심 교체 요구가 이어지자 SK텔레콤 CEO는 모든 SKT 이용자를 대상으로 원하는 경우 유심카드를 무료로 교체하는 추가 조치를 발표
5. eSIM을 포함한 유심 교체 서비스는 4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시작
출처
삼성, '해킹사고' SKT 이용 임원들에 "빨리 유심 교체해라"(종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삼성이 해킹 사고가 발생한 SK텔레콤을 이용하는 임원들에게 서둘러 유심(USIM) 교체에 나서라고 주문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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