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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ToF 모듈 아이패드 우선 적용, 국내 업체에서 부품 생산 유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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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ToF 모듈 아이패드 우선 적용, 국내 업체에서 부품 생산 유력!

연월 2019. 8. 2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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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pc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연월입니다.

애플에서 3D 센싱 ToF 모듈을 아이폰이 아니라 아이패드에 먼저 탑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잠깐 ToF?

물체에 향해 보냔 광원이 반사되어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해 거리를 계산하는 3D 센싱 기술입니다.

기사에 중요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업계에 따르면 덕우 전자가 내년 3월 출시 예정인 아이패드 프로 신제품의 3D 센싱 ToF 모듈용 스티프너와 브래킷을 올 연말께부터 양산할 계획

스티프너와 브래킷이란?

  • 스티프너는 카메라 모듈 뒷면에 장착해 무선기기 수신 감도를 높이고, 이물질 유입을 막는 부품이다
  • 브래킷은 카메라 모듈 앞면에 장착해 카메라 모듈을 잡아준다. ToF 모듈용 부품은 일반 카메라 모듈용 부품보다 가격이 높다.

2. 덕우 전자는 ToF용 부품 개발에서 경쟁사보다 앞선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경쟁사인 중국 및 해외에 일부 업체도 ToF용 부품을 개발 중이지만, 스티프너와 브래킷을 모두 개발하는 업체는 덕우 전자가 유일한 것으로 파악

3. 덕우 전자는 다음달 공개 예정인 아이폰 트리플 카메라 버전에는 스티프너(3개씩), 듀얼 카메라 버전에는 스티프너(2개씩)와 브래킷(1개씩)을 공급

기사에는 애플이 왜 아이패드에 3D 센싱 ToF 모듈을 선 탑재하는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 대신 3D 센싱 ToF 모듈을 생산하는 업체에 설명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3D 센싱 ToF 모듈 탑재로 좀 더 강력한 증강현실의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 같으나 과연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할 만큼 사용의 편의성이 마련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출처 : http://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2675

 

애플, 3D 센싱 '아이패드' 우선 적용... 덕우전자 하반기 부품 양산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애플이 3D 센싱 ToF(Time of Flight) 모듈을 아이패드에 먼저 탑재할 계획이다. 그간 이 같은 소식이 간헐적으로 흘러나오긴 했지만 구체 정보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업체인 덕우전자가 아이패드 ...

www.thelec.kr

이번 글은 여기까지 이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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